12월 22일 국내 증시는? 상한가 종목_ 바이오노트_ 신스틸

 

 12월 22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매매동향으로는 기관이 어제에 이어서 매수를 해주었고, 개인은 매도를 하였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45억 원을 매도하고, 기관은 5853억 원을 매수했습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841억 원을 매수하고, 기관은 1757억 원을 매수했습니다.

 내일 23일 오후 2시에 예정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 앞서 예산 부법안 합의사항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금투세를 2025년 시행으로 미루고, 주식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은 '보유금액 10억원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증권거래세는 현행 0.23%에서 2023년 0.20%, 2024년 0.18%, 2025년 0.15%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했고요.

 그리고 종합부동산세는 공제금액을 9억 원으로 하고, 1가구 1주택자는 12억 원으로 합의했습니다. 2주택자까지는 기본세율을 적용하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과세표준 12억 원 초과부터 누진제도를 유지하되 세율은 2.0%~5.0%로 하기로 했습니다.

 

바이오노트 상장일

 오늘 신규 상장주인 바이오노트의 시초가는 공모가(9,000원)보다 10.89% 오른 9,980원에 형성되었습니다. 장중 11,700원까지 상승 후 10,650원으로 종가 형성했습니다.

 

12월 22일 상한가 종목/ 시간외 상한가 종목

 금비는 유리와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12월 8일 현금 배당 결정 공시가 있었습니다. 보통주 1주당 900원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1월 10일입니다. 지난 8월에는 유리대란이 발생하면서 유리 가격 급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었고요. 오늘 상한가에는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포마크는 12월 21일 230억원 규모의 제삼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공시를 냈습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515만 1184주, 발행가액은 주당 4465원, 상장예정일은 1월 13일입니다. 이번 유증에는 초록뱀헬스케어·엘핀컴퍼니·텔라딘·국동·아이텍이 참여합니다. 인포마크는 초록뱀헬스케어가 최대주주이며, 신사업으로 AI를 활용한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가는 바로 쩜상으로 시작했습니다. 초록뱀헬스케어도 장중 상한가를 터치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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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나노텍은 11월에 한국메탈실리콘의 인수계약을 철회한 바 있고요. 2월에 인수한 이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인 미래첨단소재(제앤케이)가 국내 양극재 제조사와 3000억 규모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늘 시간외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에스엠코어는 오늘 SK와 SK온 배터리 옌청공장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가 있었습니다. 계약금액은 243억 9883만 원 규모로 매출액 대비 31.95%에 해당합니다. 계약기간은 오늘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입니다.

 

12월 23일 합병 신규 상장

 하나금융15호스팩(SPAC·기업인수목적 회사)과 합병상장하는 신스틸은 1차 철강 제조업체입니다. 신스틸의 매출액은 3433억 2400만 원, 당기순이익 170억 5200만 원, 현재 자본금은 40억 3000만 원입니다. 하나금융15호스팩은 스팩소멸합병에 따라 흡수합병되는 소멸회사로 별도의 정리매매는 없습니다. 신스틸의 기준가격은 3,590원이고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공부를 마칩니다.